예비창업가 반드시 생각해야 할 사항입니다.
일반적으로 창업과 필요한 것은 대다수 아래와 같은 부분을 가장 많이 언급합니다.
01 아이템 및 업종 선택:
창업을 위해서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시장 조사를 통해 수요가 많은 분야나 현재 시장에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아이템 및 업종을 선택
02 사업계획수립: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사업 계획 수립이 필수입니다.
목표 설정, 시장 조사, 경쟁 분석, 재무 계획 등을 포함하여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방안
03 자금조달 및 재무관리:
충분한 자금 조달은 창업의 핵심입니다.
자기자본, 대출, 투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적절하게 재무를 관리가 필요합니다.
소비자 동향과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유동성과 현금흐름도 신중하게 관리
04 마케팅 전략: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타겟 고객층에게 집중적으로 홍보
05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혁신:
시장 변화와 경쟁력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와 혁신에 주력해야 합니다.
산업 동향과 기술 변화를 주시하며 제품/서비스 개선 및 발전에 노력
06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 관계망은 성공적인 창업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다른 기업가나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연결되어 정보나 경험 공유를 통해 배우고 성장
07 문제 해결능력 강화:
어려움과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불가피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제 해결 능력과 융통성 있는 사고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이
중창업을 위해서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시장 조사를 통해 수요가 많은 분야나
현재 시장에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아이템 및 업종을 선택
제가 19년간 정부지원 경영컨설팅을 한 경헙을 바탕으로
상기 내용중 나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2가지만 상세하게 설명드리면
이것만은 꼭 확인하시고 창업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처음 업종 및 아이템 결정 때 유망업종이라 잘 알지 못하는
아이템 및 사업을 선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아는 지인의 추천 및 사업설명회를 통하여
전혀 생소한 부분에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작정 이렇게 창업을 하시는분들은 사업 시작하고
실패할 확률 50% 이상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는겁니다.
2021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창업이후 3년 이상 사업을 유지하는
신규사업자는 단 5%입니다.
쉽게 말해서 20명이 창업을 하면 3년 뒤에 단 1명만 남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손익분기점을 넘어 성공하는 창업자는 더욱 적습니다.
그래서
창업을 하실때는 유망사업이라고 해도 반드시 내가 할 수 있는 사업인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업을 내가 창업한다면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지 잘 할 수 있을지를
최소 3번은 객관적으로 생각해 봐야합니다.
두 번째,
일반적으로 중장기적인 목표를 뚜렷하게 가지고 있지 않으시면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매출이 성장하는 업체의 창업자도
외부적인 환경의 변화 및 경쟁업체 대두로 폐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시에는 반드시 사업계획안에 대출금을 포함한
내가 투자한 금액의 회수기간을 세부적으로 계획하여 사업을 해야 합니다.
항시 직접적인 경쟁자들로부터 사업을 보호할 수 있는 재투자금액 및 예비비를 또한 감안해야 합니다.
대다수의 창업자가 투자금액도 회수가 안되었는데 매출이 조금 오르면 수익금액을
모두 사용해 버리고 외부환경 변화나 경쟁자의 발생으로 수익 감소되고 폐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업을 하신다면 투자금 회수기간 이전에는 매출 수익에서 재투자 비용 및 예비비를
적절하게 설정하고 항시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며 합니다.
'04 경영정보(Manage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중소기업이야기] 취준생들이 중소기업 회피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0) | 2024.04.27 |
---|